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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글쓴이 : 고재원
날짜 : 08-11-06 21:09
조회 : 258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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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로그인을하고 전자도서관 추천도서에 이 책이있어 펼쳐보았다.
떡살과절편들이 대화를 나누고있었다.
서로 자기가 더 예쁘다는 말다툼이였다.
그러자 서로 누가더 소개를 잘하는지 시합을 하자고 해서 소개를 했지만 끝나고 나서도 자기가
더 예쁘다고하였다.
결국에는 사람들은 자신의 나라에 초대하였다.
초대하기전 절편들은 온몸을 닦기 시작했다.
그러나 떡살이 실수로 상처를 내었다.
그리고 대회가있는날 절편들은 하나 씩 나오는데 어느 절편은 미끄덩 넘어져 벼렸다.
사람들은 절편들의 무늬가 각각 비어버린 것을 보았다.
떡살들이 닦아 줄때 실수로 상처를 낸 자국인 것이다.
그렇게 대회가 끝났다.
마을 사람들은 모두다 소중하다며 하나 하나 꽃머리장식[?] 을 달아주었다.
나는 이책을 보고
모든 떡살하고 절편이 자기가 예쁘다고 티격태격 다투는 것을 보고 마치 지금의 사람들 같았다.
사람들도 자기가 더 예쁘다고 잘난척 하는 사람이 많기 떄문이다.
거이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.... 나도 잘난척을 많이 하는 편이기 때문일까?
하지만 각각 자기가 폼낼려고 닦았지만...
그런 욕심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했고, 이 세상 사람,물건,동물,식물들은 다 같이 소중하다고 생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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