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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글쓴이 : 고재원
날짜 : 08-11-01 20:33
조회 : 27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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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이 사랑의학교 책 제목하고 비슷한 제목을 본거 같은적이있어 한번 읽어보앗다
그런데 내가 읽었었던 책하고 내용이 너무나 비슷해서 재영이 책 꼿이를 봤더니
내가 읽었던 책하고 이름이 같은 것을 보았다 알고보니 제작자도 같았다.
이 원작 이탈리의 리구리아에서 태어난 아미치스는 육군 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독립 전쟁에 참여했으며, 그후 작가와 신문 기자로 활약했다.
이 학교 반에 어느날 새로운 친구가 들어왓다.
선생님은 어려울수도있으니 친하게 지내라고하였다. 친구들은 박수로 맏이해주엇다.
아이들이 지나가는데 갑자기 어떤 굴뚝 청소 아이가 울고있었다.
한 아이가 왜 울고잇냐고 물었더니 굴뚝청소를 해서 얻은 돈을 잃어버렸다고, 주인님하테 혼나게 생겼다고 말하며 더욱 울었다.
그래서 친구들끼리 돈을 서로 모아 그 아이에게 주었다.
주었던 돈은 올래 받은 돈보다 약간 더 많아서 그아이는 울음을 그치고 고맙다고하엿다.
여기에 나오는 아이들은 하나같이 다~ 마음씨가 고운거 같다.
한 친구가 한손에 깁스를 했다고놀려덴 친구들 빼고다.
뭐.. 내가 이 책에서 본받아야 할 점이라면 우선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다.
나는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해도 너무 많이 부족하기 떄문이다.
그리고 몰르는 사람이라도 서로 서로 도와가는것이다.
몰르는 아이인데도 그의 처지를 보고 돈을 모아 준 것에 나는 감동을 먹었다.
나는 소심한 성격이라 만약 돈을 가져가야하는데 돈을 잃어버려 똑같은 처지에 노여있는 한 아이를 본다면 만약 준다면 주고 마음이 뿌듯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엄마가 돈 어디있냐고하면 소심해서 말 못해 ㅎ혼날까, 안주고 찝찝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엄마하테 돈을 드릴까 생각하고, 60%안주고 40% 줄것이다. 내가 소심하지 않다면 무조건 돈을 줄 것이다.
친구를 사랑하는마음, 서로서로 도와가는 마음을 길러야겟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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